사실 2015년인가... 그 때 본 관극을 다시 영화로 보게 된 건데요... (2번이나 봤음)
너무너무 만족스러웠고 규현이 생각보다 연기를 너무 잘 하더라고요?!
저음도 진짜 잘 냄...
저는 그때 전동석 / 한ㅈ1상(으) 로 봤는데 한지상의 앙리를 뽑아내고 싶어서 봤거든요
솔직후기 : 너무분하게도핝ㅈ1상을못잊겠음 (죽을게)
하지만 너무 좋았어요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
특전시작날에갔었는데특전안들여와서못받은거빼고는좋았습니다^^
참고로 제 최애 넘버는 엘렌 넘버예요
2회차 갔을 때 안 울 줄 알았는데 미래를 알아서 더 슬프게 우는 여인됨...
추가로, 12월에 한 번 더 봤구요!!! (디플에 나왔어요!)
같이 본 지인이 말해준 건데, 배우마다 배역의 캐해가 다르다고 하더라구요.
빅터의 인간미를 확연하게 잘 보이게 한 배우가 규현이었다는 말을 해줬어요 (너무너무호감...)
사실 동빅으로 봤을 때는 빅터가 너무 싸패(ㅋㅋ)같아서 빅터에게 정이 가지 않았는데 규빅이 너무... 너무 아기고... 여린 아이었고...
저는 빅터를 사랑할 수 밖에 없게 된 것입니다....................
아 또 보고 싶네ㅠㅠ