10년 전...

메이즈러너로 탐라가 도배된 때를 기억하십니까...?

저는 그 때를 기억하며 메이즈러너를 보게 되었습니다.

후기 : 인기 많을만 했는데 젊은 남자들이랑 한국인 버프때문에 인기가 미쳤구나<ㅠㅠㅠ

지금 나왔어도 오타쿠들이 환장했을 것 같네요... 특히 남자들만 지내고 있다는 점에서 (정말 웃?프죠... 10년동안 하나도 안 변한 트위터 세상이)

근데 진짜 보면서 잘 만들었다 생각해요 세트장도 그렇고 일반인들도 오타쿠들도 좋아하는 소재로...

긴박감도 잘 표현되어서 너무너무 좋았는데 아쉬운 점 : 화면이 너무 어두워 (ㅋㅋㅋㅋ)

밝기 올려서 봐야할 정도입니다 ㅠ_ㅠ

예전에 1편 봤었는데 2편을 봤었나? 기억이 안 나네요...

같이 보는 친구가 영화 텀이 느린 편이라 후편은 천천히 올릴 예정입니다 ^ ^